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경쟁 콘텐츠 ‘점령전’이 추가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경쟁 콘텐츠 ‘점령전’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점령전’으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구역에 위치한 건물을 점령하여 이를 통해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겨루게 된다. 점령한 건물의 수와 등급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고 등급이 높은 건물을 점령할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최종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어 차등 보상이 지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진형 완성’ 이벤트는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성장 재료를 포함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교환소’에서는 일반 모집권, 헤드 헌팅 의뢰권, 성장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로그인만 해도 전리품 컨테이너와 크리스마스 코인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인기 IP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를 활용하여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