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이정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과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17일 정오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으로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인 이 게임이 차세대 키우기 게임 트랜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키우기 게임과 가장 큰 차별성을 둔 점은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로, 장착 즉시 캐릭터의 성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게이머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7일간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