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정체성, 소비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완성한다
(사진=제일약품)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고 브랜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공식 캐릭터에 적합한 이름과 스토리를 제안하는 참여형 브랜드 활동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다양한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감성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기간은 12월 12일까지이며, 자유 양식으로 작성된 응모작은 지정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각 10만 원)으로 구성되며, 최종 결과는 2025년 12월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넓히고, 고객이 직접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참여 기반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관현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팀 PM은 “캐릭터는 브랜드 철학과 지향점을 상징하는 핵심 요소”라며 “소비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일헬스사이언스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 네이밍은 앞으로 제품 패키지, 디지털 콘텐츠, 홍보 캠페인, 굿즈 제작 등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캐릭터가 단순한 심볼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