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부터 증상별 관리까지…‘콜드펜’·‘트로앤텍’으로 효과적인 호흡기 건강 솔루션 제공
(사진=동국제약)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월 예년보다 이르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며,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시민들 사이에서 감기나 목·코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상기도염으로,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 악화나 장기화될 수 있다. 특히 올해처럼 유행 시기가 빨라진 경우, 감염 확산 속도가 빠르고 중복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기 증상 치료와 면역력 증진엔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 기침·콧물·몸살 동반 감기엔 ‘콜드펜’
동국제약은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이 국내 유일의 천연물 성분 감기 치료제로, 기침, 콧물, 인후염, 두통, 발열, 근육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 치료에 허가받은 일반의약품이라고 전했다. 북미 원주민이 오랫동안 약용 식물로 사용해 온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 것 외에도 강한 항생 작용으로 염증 및 바이러스에 대항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나 화학성분이 없어 기저질환자와 고령 환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침, 콧물, 몸살 등 전형적인 감기 증상이 동반될 경우에는 복합성분 감기약 ‘콜드펜’이 효과적이다. 또한, 대증요법 감기약인 ‘콜드펜’과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을 함께 복용할 경우, 단독 복용 대비 감기 재발률을 낮춘다는 설명이다.
기침과 건조한 공기로 목이 불편할 땐, 인·후두염 치료제 ‘트로앤텍’
잦은 기침이나 건조한 공기로 목이 불편할 때에는 인·후두염 치료제 ‘트로앤텍’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트로앤텍’은 3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증상 정도나 사용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트로앤텍 스프레이’와 ‘트로앤텍 트로키’는 소염진통 작용을 하는 벤지다민과 항균 작용을 하는 세틸피리디늄의 복합 성분 제품으로, 염증 완화 및 진통 작용 외에도 항균 작용까지 나타내는 다중 작용이 특징이다. ‘트로앤텍 스프레이’는 구강 내 간편하게 분사할 수 있고, ‘트로앤텍 트로키’는 천천히 녹아 구강 내에 오래 머물며 목 부위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이 외에 8가지 생약 성분으로 이뤄진 구풍해독탕 ‘트로앤 연조엑스’는 액상형 제품으로 목의 붓기가 심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복용이 용이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감기와 호흡기 질환에 대비해 필요한 제품을 준비해 두는 것이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올겨울에는 증상 완화뿐 아니라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