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유한양행이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대폭 강화하며 스마트 쇼핑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편의성 증대와 개인화된 제안이 가능한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일반 고객과 유한양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개편된 버들장터는 사용자 친화적인 UX/UI를 전면에 내세웠다. 직관적인 검색창 접근성 개선은 물론, 제품별로 체계화된 그룹 카테고리를 도입해 원하는 제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인공지능(AI) 기술의 전격 도입이다. AI는 고객 개개인의 구매 이력과 관심사를 분석해 최적화된 제품을 선별하고 추천해준다. 단순히 인기 상품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것을 넘어, 장바구니에서 무료 배송 조건 달성에 필요한 금액에 맞춰 적절한 상품을 제안하는 등, 고객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쇼핑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버들장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채로운 혜택으로 가득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실 결제금액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마이다스 호텔 2박 3일 숙박권이 증정된다. 또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내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겨울 청소템 최저가 특가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며,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정수량! 임박 특가!’, ‘믿고 쓰는 샘플딜’, 신규 가입 및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원에 쏠게! 더 줄게!’ 등 특색 있는 기획전들이 상시 운영돼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버들장터 리뉴얼은 AI 기반 추천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적인 혜택 제공으로 고객들이 쇼핑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더욱 편리하게 필요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선물세트부터 건강식품, 친환경 캡슐세제, 퍼스널 케어 제품, 각종 생활용품,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버들장터는 이제 AI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쇼핑 경험으로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