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의 신규 TV-CF를 공개하고, 해당 제품이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증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는 방송인 강호동과 김성주가 모델로 참여했으며, 제품의 효능효과와 함께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신규 TV-CF는 전립선비대증으로 발생하는 야뇨, 빈뇨, 잔뇨 등의 배뇨장애 증상을 일반의약품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광고 영상은 김성주가 강호동에게 “형, 진짜 편해 보이네요”라고 질문하고, 강호동이 “그치, 카리토포텐 좋더라”라고 답하며 변화된 일상을 공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성주가 강호동에게 “확실한 차이가 뭐예요?”라고 묻자, 강호동은 “밤에도 안 깨고 아침이 완전 달라”라고 언급하며 제품 복용 후 경험한 구체적인 개선 사항을 강조한다. 내레이션은 “생약성분으로 배뇨를 원활하게, 안 깨고, 덜 가고, 시원하게. 카리토포텐”이라는 문구를 통해 제품의 핵심 개선 포인트를 명료하게 전달한다. 광고 말미에 김성주가 “관리하길 잘했죠?”라고 묻자, 강호동은 “마음까지 시원해요”라고 답하며 신체 증상 개선뿐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까지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국제약은 이번 TV-CF 공개와 함께 카리토포텐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였다. 새로운 패키지는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증상자들이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편안함, 자신감, 기분 좋음, 가벼움’과 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밝고 감각적인 색상으로 시각화했다. 특히 그린과 블루 톤이 조화를 이루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은 복용 후 경험할 수 있는 한결 가벼워진 일상과 상쾌한 변화를 상징하도록 설계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전립선비대증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임을 언급하며,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인 카리토포텐을 지속적으로 복용해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리토포텐은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 성분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이다. 회사는 해당 성분이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광범위한 사용 경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쏘팔메토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는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야뇨, 빈뇨, 잔뇨 등 배뇨장애 개선에 대한 효능효과를 정식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카리토포텐의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생약 성분이다. 이 성분은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요로 및 비뇨기 질환 치료에 활용돼 왔다. 카리토포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약국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1일 2회, 1캡슐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