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대표 브랜드 '제일파프' 쿨, 핫, 쿨에어맥스 3종 제품을 홈플러스에 입점하며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9월 18일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번 입점은 기존 편의점, 대형마트에 이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1984년 첫 출시된 '제일파프'는 40년 넘게 사랑받은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스테디셀러다. 시원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접착력으로 '펭귄파스'라는 애칭이 붙었다. 두툼한 냉습포 타입 패치는 즉시 청량감을 주며 근육통, 관절통,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등 다양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제일파프 쿨·핫'은 분리형 포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쉽게 잘라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제일파프 쿨에어맥스'는 분사식 진통소염제로 러닝 등 스포츠 활동 후 급성 통증에 빠르게 효과를 낸다. 파스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산뜻한 복숭아향을 첨가, 사용 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제일파프를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구성과 적극적인 유통 전략을 통해 파스 시장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계기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