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프쿨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파스 제품 '제일파프 쿨'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시키며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제일파프 쿨' 5매입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23개 점포 중 16곳에서 지난 6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모든 점포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층에 접근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제일파프 쿨'은 1984년 첫 출시 이후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주력 브랜드다. 시원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접착력 덕분에 '펭귄파스'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두툼한 냉습포 타입의 패치를 사용해 피부에 즉각적인 청량감을 제공한다. 근육통, 관절통,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등 다양한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별도로 분리되는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쉽게 잘라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활용도가 높고, 부착 부위의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신성환 매니저는 "제일파프 쿨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에게 신뢰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트레이더스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구성과 다양한 유통 채널 전략을 통해 파스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