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 축제, MT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신경 쓰기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방심하기 쉬운 트러블을 매일 순찰하며 케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파티온 제품 체험 기회를 늘리고 트러블 케어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익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고려대학교, 29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각 대학 캠퍼스 내 파티온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트러블 스티커'를 찾아내는 '트러블 수색 미션'이며, 두 번째는 부스에서 '트러블' 판넬을 맞춰 쓰러뜨리는 '트러블 포착 미션'이다.
'트러블 수색 미션'에 참여하여 트러블 스티커를 찾고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파티온 부스를 방문하면 파티온 샘플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황금 트러블 스티커'를 찾은 학생에게는 경품으로 '에어팟4'가 제공된다.
'트러블 수색 미션'과 '트러블 포착 미션'에서 세 학교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한 학생에게는 '아이패드 프로'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두 미션의 상위권 순위는 파티온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파티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몰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중간고사가 끝난 후 다양한 활동으로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에 대학생들이 파티온 제품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러블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