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 (사진=동아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지 및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살리실산(0.5%),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 그리고 피부 진정을 돕는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패드 제품이며,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는 반으로 잘라 사용할 수 있는 2분할 구조로 되어 있어, 한 장으로도 이마나 턱 등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특정 부위를 관리하기 편리하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비롯하여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사용 방법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로 얼굴 전체를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낸 후, 여드름 부위는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식이다.
최근 토너 패드는 단순히 수분 공급이나 진정 기능을 넘어 모공 관리, 흔적 진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파티온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하여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토너 패드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7일 뷰티 크리에이터 '티벳동생'과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으며,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신제품을 포함한 파티온 제품들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트러블 케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가 여드름성 피부 관리 및 진정에 도움이 될 것이며,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