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4월 29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행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와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와 연계한 동국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일상 속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 및 야외 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의 다리 건강을 지키고 갱년기 증상에 대처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대부터 50대 여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봄꽃이 만개한 수목원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정맥순환장애 및 여성 갱년기에 대한 건강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사진 촬영 및 가드닝 클래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정맥순환장애 및 여성 갱년기 등 중년 여성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중년 여성 건강 지원을 위한 동국제약의 주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