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시아의 신규 TV-CF (사진=동국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국제약은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기용한 센시아의 신규 TV-CF를 4월 8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정맥순환장애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을 공감하며 센시아가 제공하는 효과적인 다리 건강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고에서는 박은빈이 “센시아 효과 봤죠!”라는 멘트로 시작하며, 카페거리, 사무실, 침실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하루 일과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아침엔 다리가 가볍고, 오후엔 붓지도 않고, 잠잘 때도 안 아프니까 정말 좋아요”와 “다리가 편안하니까, 하루가 달라지네요”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센시아의 효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다리의 무거움과 부종 등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센시아의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신뢰감 높은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기용했다”며 “박은빈의 전달력 있는 목소리와 연기가 실제 증상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에 공감하고, 정맥순환장애가 혈액순환의 문제가 아니라 탄력을 잃은 정맥혈관이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센시아는 생약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 제품이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다리의 붓기, 무거움,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센시아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이 높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센시아의 효과를 알리고,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