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이 대한생식의학회가 주최하는 제87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초음파 진단기기와 부인과 프로브
‘C41B’를 전시했다. (사진=JW홀딩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JW메디칼이 대한생식의학회가 주최하는 제87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와 부인과 프로브 ‘C41B’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4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산부인과 및 난임 치료 전문 의료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였다. 딥인사이트 기술은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Electrical noise)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또한 JW메디칼은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부인과 프로브 ‘C41B’도 전시했다. C41B는 기존의 직선 형태 프로브에서 진단 용이성을 개선한 곡선 형태의 부인과 프로브로, 난임 시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진단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JW메디칼은 국내 난임 센터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와 난임 시술에 특화된 부인과 프로브 ‘C41B’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C41B’의 진단 편의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학술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영상진단 기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W메디칼은 JW중외제약의 계열사로 영상진단 분야에 집중하여 초음파 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프리미엄 혁신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