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아제약은 자사의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반려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펫 산업 박람회로, 사료와 용품은 물론 애견 동반 여행, 펫테크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벳플은 올해 1월에 런칭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로, 지난 1년 동안 서울, 부산, 경기 등 여러 지역에서 열린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에 참여하여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해왔다. 이번 메가주에서도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 마음을 잘 아는, 벳플’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의 멘탈케어 중요성을 알리고 벳플 영양제 시식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벳플 부스에서는 약 5천여 개의 체험키트를 준비하여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구매 시 최대 60% 할인과 2+1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벳플 부스에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펫티슈를 증정하며, 박람회 종료 후에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진단할 수 있는 ‘마음건강검진’과 고양이 ‘스크레쳐 방석’을 각 3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벳플 담당자는 “국내 펫 페어 중 가장 큰 규모인 메가주에 참석해 해외 바이어와 업계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벳플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 런칭 이후 1년간 벳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반려인분들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메가주 행사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이번 주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벳플은 동아제약 수의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로, 반려견 영양제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케어)과 반려묘 영양제 3종(헤어볼케어,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 등 총 6종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과 행복한 세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벳플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