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을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센시안은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 연구와 기술력에 기반하여 한국인 체형에 맞춰 개발된 압박용 밴드로 부위별 단계적인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다리 붓기 및 라인 관리를 도와주는 의료기기이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5년 만에 제품별로 업그레이드된 결과다.
동국제약은 리뉴얼된 제품들이 모두 보풀 없는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하여 더욱 얇아져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항균 소취 및 자외선 차단 효과가 99.9% 입증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얇은 두께로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센시안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인체에 무해한 하트 실리콘 패드를 추가하여 발뒤꿈치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는 종아리를 집중 압박하여 혈액 순환과 다리 붓기 관리를 돕는 Y자 압박밴드 형태로, 다양한 데일리룩에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발바닥부터 발목, 종아리까지 단계별 압박을 제공하는 트리플 압박 시스템을 적용하여, 혈액 순환과 다리 붓기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면용 압박밴드인 ‘센시안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부드러운 압박감으로 숙면 중 편안하게 다리 붓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오픈 디자인으로 답답함 없이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논슬립 허벅지 밴드로 수면 중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압박하는 3Ring 압박 시스템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는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의 올영픽으로 선정되어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센시안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압박용 밴드 센시안은 혈액 순환 및 붓기 개선 효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다리 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리뉴얼 출시와 올영픽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센시안을 경험해 다리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