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몰 바이탈 f (사진=동아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봄바람이 살랑이는 때면 종일 나른한 기분에 몸을 가누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봄의 불청객 춘곤증은 새로운 환경에 우리 몸이 대처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으로만 치부해선 안된다. 피로감, 무기력증, 나른함, 집중력 저하에 그치지 않고 두통이나 식욕부진, 소화불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다.
햇빛 보지 않는 직장인, 더 쉽게 무력감에 휩쓸려
춘곤증은 일조 시간이 달라지면서 생긴다. 수면 주기는 잠을 자게 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의 영향을 받는데, 멜라토닌은 햇빛이 눈에 들어오는 때 잦아들었다가 16시간쯤 지나면 왕성하게 분비돼 잠을 유도한다. 때문에 해가 뜨는 시간이 이를수록 밤에 잠드는 시간도 당겨진다.
직장인들은 상대적으로 햇빛을 보는 시간이 짧고 점심시간 후 식곤증까지 겹쳐 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춘곤증을 떨치기 위해 고 카페인의 음료를 먹는 것은 역효과만 부를 뿐이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4~8시간 정도다. 오후 중 커피를 마셨다면 제때 잠들지 못해 오히려 다음날의 피로감을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미량영양소 올바르게 섭취해 잠든 세포 깨우세요
춘곤증 예방을 위해선 미량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예부터 봄이면 냉이, 두릅, 달래, 쑥 등의 나물 섭취를 늘렸던 이유다. 다량의 비타민, 미네랄을 한 번에 보충하는 데는 멀티비타민 제품을 섭취하는 것 만한 것이 없다. 특히 최근의 멀티비타민은 미량영양소의 특성에 따라 흡수율 높은 최적의 제형으로 제공해 보다 빠르게 생체 리듬을 바로잡을 수 있다.
독일 브랜드 오쏘몰의 신작 바이탈 m, 바이탈 f는 성별에 따른 필요 영양을 섬세하게 설계해 일상 속 생동하는 에너지를 지원한다. 남성용인 바이탈 m은 에너지 생성과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군을 고함량으로 담고 신경과 근육을 유지하는 마그네슘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여성용 바이탈 f 역시 오쏘몰 이뮨 대비 비타민B군의 함량을 높였으며 혈액의 생성에 필요한 철, 뼈와 치아 형성의 주재료인 칼슘까지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를 함께 담아 종합적인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한편 1991년 독일에서 시작된 브랜드 오쏘몰은 분자교정의학(오쏘-몰레큘러)을 기초로 독창적인 이중 제형을 선보이며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을 장악해 왔다. 오쏘몰은 정확한 양의 미량영양소를 알맞은 제형으로 보충함으로써 잠든 세포 하나하나의 기능을 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