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컴포즈커피, 다이소 등 인기 제휴사 중심…신규 8개 제휴사 추가 및 신규 고객 아메리카노 증정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LG유플러스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이 지난해 4월 시작 이후 누적 참여 건수 15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10월 혜택과 스타벅스 제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쇼핑, 식음료,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매월 ‘유플투쁠데이’에 제공하며 고객들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고 있다. 지난달까지의 누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었던 제휴사는 CGV가 1위를 차지했으며, 컴포즈커피와 다이소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10대는 롯데시네마/오션월드, 20대는 밀리의 서재/배달의 민족, 30대는 노브랜드/매드포갈릭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별 맞춤형 혜택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대표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었다. 특히 10월에는 스타벅스 제휴 기념 ‘별빛 초대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당신의 U+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타벅스 제휴 기념 축하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3명), CGV 티켓 2매+콤보 세트(100명),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L(50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T(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스타벅스의 대표 혜택인 ‘별’을 받을 수 있는 ‘스타위크(STAR WEEK)’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당신의 U+앱에서 진행된다. VVIP 고객은 8개, VIP 고객은 5개의 별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참여 가능해 VVIP 고객은 최대 40개까지 수령 가능하다. 수령한 별은 스타벅스 앱을 통해 베이커리 및 커피로 교환할 수 있다.
10월 ‘유플투쁠’ 멤버십에는 총 47개의 제휴사가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 야외활동을 위한 서울랜드, 클룩, 짱구 캠핑 어드벤처 전시, 야놀자고글로벌, 스피드메이트, 원더파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달에는 Uber(첫 탑승 1만원 할인/기존 50% 할인), BBQ(전메뉴 주문 시 황올 반마리 무료), 낫온리포투데이(20% 추가 할인), 사조몰(행사 품목 30% 할인) 등 8개의 신규 제휴사가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10월 31일까지 U+멤버십 신규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원에게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매월 멤버십 프로모션 혜택은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함께해 주시는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유플러스만의 차별적 혜택으로 사용 만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