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결의대회에 참석한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5월 28일 노사합동으로 '2025년도 안전문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분위기 전환을 목표로 했다. 경영진, 노동조합 위원장,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우수사례 포상, 안전관리 강화 대책 발표, 안전 실천 서약식이 진행됐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주요 중대재해 판례 특강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하반기에도 자기주도형 안전 관리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안전과 청렴이 모두 우수한 기관으로 나아가도록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