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7 체험부스 조감도 (사진=LG유플러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LG유플러스는 5월 3일과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젠지 홈스탠드'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와이파이 7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 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팬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7 공유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 방문객은 와이파이 7이 적용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며 서비스 속도와 보안성을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 7 공유기는 국내 최초로 6GHz 대역을 활용하여 기존 와이파이 6 공유기 대비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보안 프로토콜 WPA3 등이 적용되어 보안이 강화됐다.
체험존에서는 AI 기반의 '익시 포토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이 인기 프로게임 구단 젠지 선수단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 7의 빠른 속도를 체험하는 간단한 게임 이벤트 참여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게임 구단 젠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LG유플러스는 2023년부터 젠지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관심이 높은 1020세대에게 자사 인터넷 및 와이파이 7 서비스를 알리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