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이 4월 문화 생활 혜택인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스타일링 매장을 방문해 고객 경험 혜택을
이용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LG유플러스의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인 ‘유플투쁠’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약 1100만 개의 할인 쿠폰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12개월 동안 유플투쁠을 이용한 고객 수는 234만 명에 달하며, 매월 평균 19만5000명이 4.7개의 쿠폰을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플투쁠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41개의 제휴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멤버십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CGV, 다이소, GS25 등 6곳의 제휴사는 매월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10대는 CGV와 GS25, 20대는 파스쿠찌, 30~40대는 노브랜드와 아웃백의 쿠폰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4월에는 봄을 맞아 문화 생활 및 나들이 혜택이 추가됐으며,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스타일링 체험, CGV PEAKERS 클라이밍 할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혜택으로는 청기와타운 10% 할인, 컴포즈커피 바나나리얼믹스커피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플투쁠 1주년을 기념하여 추첨을 통해 인기 제휴사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VIP/VVIP 고객은 원하는 쿠폰을 선택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3만 명에게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키워드 검색 이벤트도 실시되어 고객들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고 캡쳐한 화면을 제출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LG 스탠바이미2, 도미노피자, 파리바게뜨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LG유플러스의 장준영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지난 1년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플투쁠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제휴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