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굿즈 콜라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습니다. 

 

LG트윈스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야구 굿즈를 판매, 스포츠 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첫 번째 매장은 잠실야구장 인근인 서울시 잠실동에 위치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입니다. 기존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일상의틈’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K-POP(케이팝)·캐릭터·여행 등 컨셉에 맞춰 꾸며젔으며, 전국 2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통해 야구 팬 고객들은 유니폼 구매부터 마킹과 와펜 부착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상의틈은 방문객이 분산돼 긴 대기 없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굿즈 판매 외에도 스포츠 팬들이 매장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토카드 키오스크도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LG트윈스 콜라보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