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참석한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여덞번째)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체감 품질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협력사들을 초청하여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과 LG유플러스 임직원, 18개 우수 협력사 및 13개 특별 공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매년 시상식을 통해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개 분야(IP·전원/환경·중계기·전송·SW)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장비 협력사 6곳과 유·무선 분야별 시공능력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협력사 12곳이 선정되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망 구축, 적기 서비스 제공 및 장애 대응, 교통 인프라 구간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 13곳에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되었다.
권준혁 부사장은 “우수 협력사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통신 장비의 성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고객 체감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