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주제로 생존, 예술, 공존의 영역까지 의미 확장
넥센타이어가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하여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전시한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기업뉴스TV=홍순억 기자] 넥센타이어가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피싱 : FISH 생존 X 예술 ING> 기획전시를 개최,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했던 낚시를 주제로 생존, 예술, 공존의 의미를 전한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상영하며, 바닷속 해양 동물을 주제로 한 '아쿠아리움'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부산시와 협약을 통해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시 '힘나는 예술여행'에도 후원했으며, 넥센타이어의 미디어 월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국내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그랑프리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