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y)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hy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신제품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고칼슘 우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유당을 분해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고칼슘 우유’는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을 가진 소비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뼈 건강을 고려해 자사 일반 우유 대비 칼슘 함량을 2배 높였다. 한 병(930ml) 기준으로 2100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국내산 1급A 원유만을 사용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등 원유 선정부터 생산 과정까지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적용했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기구독 신청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온수 찜질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hy의 자사몰 프레딧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고칼슘 우유는 시니어 고객이 뼈 건강을 챙기면서도 소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우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추럴플랜’은 hy의 우유 브랜드로,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 특허공법을 적용해 원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930ml 제품은 보관 편의성을 높인 사각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