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삼양식품의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페스티벌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재즈 아일랜드에 특별한 ‘탱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참여는 ‘탱글’이 추구하는 ‘건강한 간편식’의 가치와 음악을 통해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철학이 부합해 성사됐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면 기반의 프로틴 파스타 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 파스타’라는 ‘탱글’의 핵심 가치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탱글 3종인 ‘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조리 공간에서는 물을 버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탱글’만의 쉽고 빠른 조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제품의 편리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시식 및 조리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미니게임에 참여하거나 개인 소셜 미디어(SNS)에 인증샷을 공유하는 등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삼양식품은 이를 통해 ‘탱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탱글’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 이래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리셀 트리오,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마티아스 아익 퀸텟 등 세계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외 재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탱글’의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문화와 식품이 어우러진 색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