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 (사진=농심)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농심이 오는 28일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국내 콜라겐 제품 중 가장 작은 분자량(173달톤)을 자랑하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
농심은 제품 출시에 앞서 2020년에 이어 올해 추가로 진행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중 최고 수준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인 시험기관인 P&K에 위탁해 진행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 섭취 10일 만에 주름, 탄력, 보습, 각질 등 30가지 피부 지표에서 최대 500% 이상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국내 콜라겐 제품 중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은 피부 지표를 개선한 사례로 꼽힌다. 특히 콜라겐 섭취를 통해 목주름, 모공, 피지 개선 효과가 국내 최초로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은 농심의 초소형 정제 기술(MiLi)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정제 크기를 20% 줄여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부원료로는 기존 비오틴, 셀렌에 엘라스틴과 연어이리추출물을 추가해 피부 조직 재생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콜라겐 선택의 핵심 기준인 분자량 크기에서 국내 최소 크기를 가진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이 최단기간 내 가장 많은 피부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필 브랜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은 9월 28일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