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빙그레의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9'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캠페인 경험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참여하여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행사다. 빙그레는 이 박람회에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의 연장선상에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7월 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수강신청 콘셉트와 AI 프로필 사진 서비스로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에서의 성공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빙그레 왕국 안에 열린 비밀학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경품 증정이 마련돼 있다. 또한 빙그레 왕국의 인기 굿즈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의 한정판 굿즈인 비밀학기 배지를 실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배지는 빙그레의 주요 제품 10종을 금속 배지로 제작한 것으로, 현재 캠페인 내 SNS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증정되는 품목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가를 통해 '빙그레 비밀학기'가 추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경험 제공이라는 캠페인 목적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팬덤을 확장하려는 빙그레의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