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키친 미트볼' 3종 (사진=오뚜기)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오뚜기가 간식, 반찬,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의 '토마토 미트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의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 풍미와 양송이 식감이 어우러진 '데미글라스 미트볼'이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제공한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되어 조리 편의성을 갖췄다.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여러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6월 중순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이 간편한 조리와 함께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한 끼 식사 및 간식, 안주로도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맛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즈키친'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정통 소스와 엄선된 재료 사용, 조리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냉장, 냉동, 파우치, 액상스프류 등 약 7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