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 신규 모델 방송인 추성훈 (사진=오뚜기 제공)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새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 짜슐랭의 제품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가진 추성훈을 선정했다. 광고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유쾌한 반전 요소를 더했다.
광고는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한다. 발차기 '킥'과 맛의 'KICK'을 중의적으로 사용하여 추성훈의 카리스마와 코믹 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 추성훈은 광고 촬영 중 짜슐랭을 먹는 장면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랜 촬영에도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새 광고는 6월 1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짜슐랭의 'KICK'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짜슐랭'은 '짜장'과 '미슐랭'을 합친 이름으로, 진한 짜장의 풍미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담은 제품이다. 오뚜기는 이 제품이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