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오리온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해줄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올해 오리온은 소비자들이 직접 산타와 눈사람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과자세트와 매일 하나씩 작은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와 ‘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는 후레쉬베리, 브라우니, 초코파이, 알맹이 젤리 등으로 구성된 놀이형 과자세트로, 초코펜과 장식용 토퍼가 함께 제공되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는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오리온의 인기 젤리 9종을 맛볼 수 있는 ‘딜라이트 어드벤트 캘린더’와 비쵸비, 다이제 미니, 핫브레이크 등 다양한 제품이 담긴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로 구성됐다. 이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주요 이커머스 채널인 쿠팡, 지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리온은 TPO(시간∙상황∙장소)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팩’과 ‘상어패밀리팩’ 등 다양한 한정판 세트를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들 제품은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듬뿍 담은 제품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색 선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