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 (사진=hy 제공)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hy의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y는 이 제품의 성공 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과 편리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꼽았다.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0월 기준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이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증가한 수치로 구독 유지율도 90%를 상회하여 자사 다른 제품들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을 배송해 주어 소비자들이 관절 건강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이 제품의 기능성 또한 큰 강점으로, 핵심 소재인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입증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 권장 섭취량인 1000mg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특허 유산균 2종인 △HY7715와 △HY7801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저당 설계를 통해 당 걱정을 줄였다. 부원료로는 관절과 연골의 구성 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mg과 수용성 칼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 D3가 포함되어 있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전 7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대상으로 4주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여 맛과 향 등 완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hy는 관절 토탈케어의 SNS(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아나프길 손목보호대’, ‘관절 토탈케어’, ‘프레딧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