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 GLPro’ 모델들이 정관장
‘GLPro(지엘프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정관장이 지난 10일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한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 GLPro’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하며 당뇨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일깨웠다. 이번 행사는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10km 및 5km 코스의 러닝 대회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고 당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스포츠 행사이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를 홍보했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31일에는 혈당 케어 집중 제품 ‘GLPro 코어’와 혈당 조절 및 체지방 관리가 가능한 ‘GLPro 더블컷’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며,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행사에서는 ‘GLPro’ 포토존에서 촬영 후 SNS에 인증한 선착순 200명에게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를 증정했으며, 에어큐브 내에서 혈당 공(빨간 공)을 잡거나 다트를 던져 홍삼(KGC05pg)의 혈당 바이오마커를 맞춘 참가자 500명에게는 ‘GLPro’ 굿즈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당뇨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러닝과 함께 혈당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당뇨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최초의 스포츠 행사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KGC인삼공사의 경영 이념인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에 따라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쓸 뿐만 아니라 글로벌 톱티어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당뇨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메인 스폰서로 나선 바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한국당뇨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당뇨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