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블루베리 두가지 맛… 튜브 타입으로 편의성 높여
설탕 대신 대체당 사용해 당 햠량 및 칼로리 낮춘 과일잼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편의성까지 챙긴 ‘짜먹는 잼다운 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짜먹는 잼다운 잼’은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선보인다. 국산 딸기와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로 만들고,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에리스리톨을 사용해 100g 기준 당 함량은 4g이다.
또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이다. 일자형, 별모양 두 가지 형태의 노즐이라 빵 위에 짜먹는 것은 물론, 디저트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는 지난 2022년부터 당 조절 및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과일잼 ‘잼다운 잼’을 선보이고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잼다운 잼’을 즐길 수 있도록 튜브형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o.1 잼 브랜드 복음자리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 편의성까지 챙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