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IB·S&T 역량 결집, 24시간 프라이빗 공간까지…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 조대현 WM그룹장(왼쪽 세번째), 박춘희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 센터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하나증권이 강남 테헤란로 핵심 입지에 초고액자산가 전담 센터인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를 신규 오픈하고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지난 12월 1일 개점 기념 행사를 진행했으며, 2일 공식적으로 소식을 알렸다.
‘THE 센터필드 W’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 EAST 4층에 위치하며, 국내외 주식, 채권, 글로벌 투자자산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점포다. 하나증권은 WM(자산관리), IB(기업금융), S&T(세일즈앤트레이딩) 각 부문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 제공과 리스크 관리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문의 자산 증대를 위한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 수립부터 자산승계, 기업 경영, 세무, 법률 컨설팅 등 생애주기에 맞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예약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을 운영한다. 이곳에는 국내외 주식 및 코인 등 자산 시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딜링존’과 하이엔드급 오디오 및 비디오 장비를 갖춘 ‘커뮤니티룸’, 업무 미팅을 위한 ‘세미나룸’ 등 총 8개의 전용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명사 강연과 문화예술 콘텐츠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가치를 높이는 금융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