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 위한 참여형 금융 콘텐츠로 높은 관심… ‘하츠투하츠’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
(사진=KB국민은행)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KB국민은행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 ‘KB스타틴즈’ 광고 영상이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누적 3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0대의 시각과 언어를 반영한 참신한 콘텐츠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뭐하고 10대? 스타틴즈 하고 싶대”라는 핵심 콘셉트 아래, 10대들의 솔직하고 엉뚱한 일상을 ‘대한민국 10대 불가사의’라는 재치 있는 카피로 담아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단기간에 3천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영상은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는 포켓 서비스 △쉽고 빠른 연락처 이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타포인트 등 KB스타틴즈의 주요 서비스를 실제 10대들의 일상 장면에 자연스럽게 연결해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톡톡 튀는 영상미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으며, 1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댓글에는 “10대 불가사의에 완전 공감했다” “KB스타틴즈 서비스가 재밌어 보인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숏폼 형태의 챌린지 영상 역시 “도전해보고 싶다” “하츠투하츠가 귀엽고 밝아서 따라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KB국민은행은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KB스타틴즈’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창에 자신이 생각하는 ‘10대들의 불가사의’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베스트 댓글 4개를 선정해 기존 광고에 등장한 6개의 불가사의와 함께 총 ‘10대 불가사의’ 영상을 완성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실제 10대들의 언어와 시선으로 완성되는 참여형 금융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KB스타틴즈’ 고객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B스타틴즈’는 10대들이 금융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금융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하며 미래 세대의 금융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