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NH농협생명의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누적 판매 2만 건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독감 치료비와 환경성질환 입원비를 보장하는 미니보험으로,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15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토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확진돼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할 경우, 3일 초과 입원 1일당 1만 5천 원의 보험금을 제공한다. 이 모든 보장은 연중 365일 적용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으로 남성은 4050원, 여성은 5400원이며, 가입 시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NH농협생명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 등 친환경 소비인 ‘프리사이클링’을 약속하는 고객에게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친환경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 보험은 ‘보험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장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