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대신증권이 최근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특별한 투자 장려 프로모션인 ‘지금은 코스피가 대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고가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하며 국내 주식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신증권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코스피200 구성 종목,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23종, 그리고 대신밸류리츠를 포함한 상장 리츠(REITs) 24개 종목의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종목은 국내 증시의 핵심 지수를 대표하거나, 안정적인 배당 수익 또는 부동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폭넓게 인기 있는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대신증권은 이들 종목의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함으로써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품 내역은 투자자들의 거래 금액 구간별로 차등 지급되며, 그 규모와 종류 또한 매력적이다. 누적 거래금액이 300억 원 이상인 고객 중 3명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고급 안마의자가 지급돼 투자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10명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호텔 기프트 카드가 제공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10억 원 이상 거래 고객 30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되며, 1억 원 이상 거래 고객 5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배달 앱 쿠폰이 제공돼 일상생활에서의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경품 추첨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대신증권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사이보스 및 크레온, 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사전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벤트 종료 후 한 달 이내에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발표되고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증시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이번 ‘지금은 코스피가 대세’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증시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