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 이율...3일 간 약 25,000계좌 판매
MG한가위적금 포스터 이미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추석을 맞이해 출시한 'MG한가위적금'이 판매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MG한가위적금'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이 가입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금고별 정기적금(1년) 기본이율에 최대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MG한가위적금'의 판매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였으며,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3일간 총 2만4,775계좌가 판매돼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새마을금고는 금융을 통한 미래세대 지원과 같은 사회적 역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추진해 나갈 다양한 금융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