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사진=세람저축은행)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세람저축은행이 "펫코노미(Pet+Economy)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한 전용 금융상품 ‘펫밀리 정기적금’을 오는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펫밀리 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정기적금으로 세전 연5.0% 금리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등록증, 동물병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고, 세람저축은행 영업점 창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입해야 하며 1인 1계좌 한정, 월 적립금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아울러 가입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상품명 ‘펫밀리(Pet+Family)’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람저축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생활과 재테크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금융권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펫밀리 정기적금은 고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