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저 및 문화생활 중 발생 가능한 사고 집중 보장
1일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유연한 가입 기간, 성별·연령 무관 단일 보험료
삼성화재가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여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2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운동 관련 여가활동부터 문화생활까지 폭넓은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신규 보험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스포츠, 구기스포츠, 헬스 등 신체 활동을 동반하는 여가와 더불어 스포츠 관람, 전시, 공연 등 문화생활까지 포함해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12개월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1년 단위로 가입할 경우, 잦은 재가입 없이 지속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보장 내용은 여가활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플랜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러닝 플랜은 허리·골반,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를 보장한다. 라켓스포츠 플랜의 경우 머리·얼굴·목, 어깨·팔, 손·손목,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가입 조건 또한 간소화됐다. 나이와 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 없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심사 절차 없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즐기는 여가활동에 맞춰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