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KB국민카드 'KB 틴업 체크카드'가 지난 5월 말 출시 후 한 달여 만인 지난 4일 1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 카드는 미성년자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혜택과 '캐치! 티니핑' 캐릭터 디자인, 랜덤 발급 방식의 재미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300명에게 무작위로 제공된 '황금 하츄핑' 스페셜 자재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KB국민카드는 10만장 돌파 기념으로 두 번째 스페셜 자재인 '시크릿 오로라핑'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KB 틴업 체크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 100명,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200명 등 총 300명을 추첨해 '시크릿 오로라핑' 발급용 '시크릿 링크'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연령별 혜택을 차등 적용한다. 만 12~15세는 전월 실적 없이 공통 할인(KB Pay 오프라인 2%, 편의점·쇼핑·스터디·문구 각 5%)을 받는다. 만 16~18세는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 시 공통 할인과 놀이 할인(PC방·모바일 앱스토어 각 5%)이 추가된다. 만 19세 이상은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공통 할인, 놀이 할인에 외식 할인(패밀리레스토랑 10%)까지 적용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캐치! 티니핑' 협업과 재미 요소가 고객 긍정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발급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KB Pay 앱,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