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엠지니어스'들이 팀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MG홀에서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엠지니어스'는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다.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최종 선발된 엠지니어스 30인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식, 새마을금고보험 및 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 조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선발된 엠지니어스 30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팀 및 개인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MZ세대의 참신함을 담은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상품과 매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엠지니어스에게는 매월 활동 지원금(팀/개인), 우수 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100만원, 개인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제주투어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가고, 나아가 MZ세대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