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욱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문상철 농협중앙회 홍보상무,
김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법무본부장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협동조합 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아침 밥차’를 운영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