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 고객 위한 독점적인 문화 행사 성료
- 소더비와의 협업으로 특별한 경험 제공
[사진 제공=미레에셋증권] 소더비(Sotheby’s)와 미래에셋세이지클럽 살롱아카데미 개최 모습
[기업뉴스TV=유진복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8일,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Private 문화행사인 살롱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미래에셋세이지클럽은 미래에셋그룹의 VIP 브랜드로, 2010년 오블리제클럽으로 시작하여 2020년 리뉴얼된 후,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점적인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살롱아카데미는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Sotheby’s)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Georgy Lacey 소더비 와인부문 회장이 참여했다. Lacey 회장은 ‘와인 경매 트렌드와 투자’를 주제로 강연하며,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과 네트워크 세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 관계자는 “희귀 와인과 보석, 역사적 유물 등 희소성이 높은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소더비와의 유니크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또한 세이지클럽 고객을 위한 자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기획하며, 고액 자산가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