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월렛 머니’의 결제 범위를 전 세계로 전격 확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삼성월렛 머니는 1년 만에 유효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중국에서는 위챗페이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중국 외 북미와 유럽, 일본 등 마스터카드 결제망이 연결된 210개국에서는 NFC 방식의 결제를 지원합니다.
별도의 실물 카드 발급이나 사전 환전, 추가 앱 설치 없이 평소 사용하던 갤럭시폰으로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겁니다.
해외 결제 시에도 파격적인 혜택이 이어지는데요.
해외수수료와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3%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일회용 인증정보와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한 이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갤럭시폰 하나로 전 세계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길을 연 만큼 삼성월렛 머니의 편의성과 혜택, 안전성을 지속 고도화해 해외 결제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은행과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시너지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