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주주환원...자사주 전량 소각 결단
-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덩치'보다 '내실'
- 미래 먹거리...AI 공장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뉴스TV=취재 및 제작 /유진복 기자]
기업뉴스TV 뉴스룸입니다.
8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중견 제약사 유유제약이 최근 과감한 주주환원책과 신사업 추진을 통해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알짜 실속을 챙기겠다는 유유제약의 턴어라운드 전략을 90초 브리핑으로 빠르게 짚어봅니다.
최근 유유제약은 보유 중이던 자사주 100%, 약 128만 주를 전량 소각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7.5%에 달하는 규모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경영진의 강력한 승부수입니다.
이와 함께 실적 성적표의 질도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 271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3.5%나 급증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생산공정 효율화를 통해 '몸집 키우기'보다 '내실 채우기'에 성공한 결과입니다.
유유제약이 낙점한 미래 먹거리는 '반려동물 헬스케어'와 'AI 기술 도입'입니다.
인체용 의약품 분야에서 쌓아온 8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아울러 제천 공장 생산 라인에 AI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원가 절감과 품질 관리 혁신을 동시에 일궈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 '헬스케어 재설계'를 비전으로 선포한 유유제약. 100% 자사주 소각이라는 강력한 결단과 수익성 위주의 체질 개선이 하반기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