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이 지주사 출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79.89%로 사상 첫 8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은 외국인 순매수도 있었지만 대규모 자사주 소각으로 발행주식 수가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KB금융은 최근 1천816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발행주식 수를 약 4.9% 줄였습니다.
특히 이번 소각 규모는 약 2조3천억원 상당으로 국내 금융업계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들어 소각된 자사주는 총 3조5천억원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주당순이익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B금융은 현재도 추가로 6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으며 내년 초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시장에서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며 KB금융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KB금융, 외국인 지분율 80%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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