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49층·14개 동 3,016세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굴포천역 ‘2조’ 공공주택" 인천도시공사, HDC현산 우선협상…
지하 4층~지상 49층·14개 동 3,016세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최근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투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이어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하는 두 번째 사업으로, 이용이 저조하고 노후화된 굴포천역 남측 일원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해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고 원도심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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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는 1조 9190억 원이며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895다시 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공동주택 3,016세대 규모로 추진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정식 통보하고 내년 1~2월에 사업협약을 체결해, 2027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과 현물 보상 공고에 나설 계획입니다.
공사는 2029년 상반기에 건설 공사를 착공하고, 2033년 하반기에는 공동주택 입주 등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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