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유럽이 끌고 간다… 바이오의약품 수출 급증
- K-Beauty, 아시아 둔화에도 북미·유럽에서 고속 성장
-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3대 축’ 모두 회복세
K-바이오헬스 수출, 또 역대 최대 예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년 304억 달러 전망
[기업뉴스TV = 유진복 기자]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약 279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성장의 중심에는
미국과 유럽 시장이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수요 확대에 힘입어
25% 이상 급증할 전망입니다.
의료기기 분야도 반등 중입니다.
초음파 진단기기와 체외진단기기 수출이
동반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화장품은 K-Beauty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져
바이오헬스 수출은
304억 달러,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규제와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지속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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