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강수량 울산과 유사, 최적 부지 평가... 항만 시설 대규모 투자도 예정

HD현대는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정부의 인센티브와 인프라 확충 지원을 받게 되며,
특히 잠재적 부지로 거론되는 투투쿠디 지역은
울산과 유사한 기후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인도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 BEML과
크레인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인도 내 항만 크레인 제조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인도는 조선 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한 성장 시장"이라며,
"조선·해양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